현재 미국에는 있고 한국에서는 test중인 youtube 쇼핑몰.
이미 생각 있는 it 기업에서 관련 프로젝트 진행 중일 것이다. naver나 kakao는 국내 기업인만큼 무언갈 실행할 때
국내 기준 계획 추진이 빠를 것이다. 하지만 youtube는 다르다. 국내 기업 그이 상의 리소스와 빅데이터를 확보했지만
글로벌 기업인만큼 한국에서 하는 사업 추진이 더딜 수밖에 없다. 그럼 어떤 것을 생각해야 할까.
youtube 쇼핑몰에서 어떤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에 대한 써드파티는 아직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프로그래머로서 뭘 하기도 애매하다.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일(국내에 시스템 도입하자마자 올리는 게 포인트다.)
1. 유튜브와 쇼핑몰 관련 설명 및 설정 영상을 만든다. 미국의 시스템을 미리 공부하고 그것과 차이를 보여주며
한국에서 어떤 식으로 올려야 할지 알려주는 것.
2. 유튜브에서 팔릴만한 이슈거리 물리적인 아이템을 만든다. (손으로 잡아당겨서 토끼귀 올라가는 그런 제품)
누군가 사용했을 때 귀엽거나 바보 같은 인싸 아이템을 만든다. (사전영업이 좀 필요하다)
3. 대행업을 한다. 네이버 쇼핑몰만 봐도 대행업 하는 거 그대로 유튜브에 똑 같이하면 된다. 구글이나 유튜버에
관련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온다.
자기 일만 잘한다고 이제 만사형통이 아니다.
새로운 흐름을 안다는 건 중요하다. 나도 조금씩 알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