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에서 첫인상은 두 가지로 결정된다 지각을 하는가와 옷차림이다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이 우리 회사에 어떤 태도를 들고 오는지 볼 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것이다 내 기준엔 개발자라면 청바지에 평범한 옷에 시간에 2분 전쯤 맞춰오는 게 마지노선이라고 본다 복장에 자유로우며 계산적인 직종인 만큼 이 정도가 적당한 선인 거 같다 말이 안 되는 복장이나 지각하는 경우에는 정중히 물어보고 그에 대한 대처 방식을 볼 거 같다 인사가 끝나면 대부분 iceBreaking으로 시작한다. 내가 면접 볼 때도 그랬다 어떻게 왔는지? 멀리서 오셨네요~ 뭘 좋아하는지? 게임은 롤 같은 거 하는지? 간단한 대화를 이어간다 면접에서 필수적인 일은 3가지다 기술적인 질문 project에 대한 질문 codingTest 대화..